기존에는 SAP BW를 통하여 EIS를 많이 구축했었는데, 요즘을 클라우드 기반의 BI 툴이 많이 나와 있어서 임원정보시스템의 구축 없이도 대량의 데이터를 쉽게 추출하여 볼 수 있다.
또한, HANA DB의 성능이 기존에 사용하던 Oracle이나 Ms-sql보다 훨씬 뛰어나 앞으로도 많이 발전할 듯 싶다.
일반적으로 BI를 구성하는데는 BI Tool을 사용하여 구축을 하는데,
요즘 대세는 SAP의 SAC 와 AWS의 Quick sight가 있다.
각 각의 장점이 있지만, BI 툴로만 봤을 때는 SAP의 SAC가 훨씬 나아보인다.
둘 다 머신러닝 기능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향 후 예측이 가능하다.
■ SAP - BI Tool SAC( SAP Analytics Cloud )
1.SAC의 특징
1)SAC는 웹기반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접근 가능
2)스마트 디스커버리
①SAC에 예측분석 기능 추가
②SAC 자체 머신러닝 기능을 이용하여, 계수에 대한 상관분석 및 시각화를 자동으로 수행 가능
③단일 계수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능은 루미라에 추가 계획 없음
3)스마트 그룹핑 : KPI를 선 제시, 3년치 데이터 분석으로 향 후 3개월 예측
4)스마트 인사이트 :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 자동분석
5)Digital Boardroom :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회의에서도 자연스러운 화면조작 가능
■ QuickSight (BI Tool)
1.QuickSight의 특징
1)클라우드 기반 BI Tool, 기존 솔루션 대비 1/10 비용
2)인메모리 계산 엔진 (*SPICE) 기반 분석 및 시각화
3)API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파트너사 BI 솔루션으로 확장성 높음
4)온프레미스와 연결 가능함.
* 온프레미스(On-premise)란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클라우드 같이 원격 환경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
2.다른 BI Tool 과의 차별화
1)별도의 서버 매니징이 필요하지 않음
2)다양한 AWS 서비스와의 연동성 좋음.
3)다양한 데이터 소스 접근
-Redshift, RDS(My sql, Oracle, Sql server), Amazon Aurora, *EMR, DynamoDB, *Kinesis, S3 및 기존 파일도 가능
-Salesforce 같은 서드파티에 저장된 데이터 접근 커넥터도 제공
4)사용량 대비 과금을 통한 비용 절감
5)Machin Learning 기반 Forecasting (ML-Insight)
6)자동적/지속적인 업데이트
7)Easily Scale UP/DOWN
8)POC( Proof of Concept, 기술검증) - 특정기간동안 무료
